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국정감사장서 불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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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원희룡 국토부장관SNS>

 

 17일 국정감사장에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관련 논란으로 여야가 격돌하며 뜨거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 논란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양서면'으로 변경하는 계획을 밝힌 후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정감사 시작부터 양평고속도로 관련 논란으로 양측은 경합을 벌였으며, 여당은 김 도지사의 원안을 고수하며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은 갑작스럽게 변경된 종점에 대해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비판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원안인 '양서면 종점'을 고수하며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계획을 변함없이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여당 의원들은 김 지사에게 분열 조장을 비난하며 국민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김 지사를 향해 강하게 항의하며, 종점 변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김 지사와 양평고속도로 관련한 문제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대안 노선에 대한 경제성과 무관하게 종점 변경된 배경을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은 대안 노선이 나온 과정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동연 지사는 종점 변경 계획을 당초 목적에 충실하도록 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문제도 논의되었다. 야당 의원들은 김 지사에게 감사관실에서 자체감사를 한 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계획은 여야 간의 강한 대립을 불러일으키며 국정감사장에서 논의되었으며, 이 사안은 앞으로 더 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송원섭 기자 (sws805@ca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