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어린이날 맞아 용산 정원 개방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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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정원에서 열린 개방식에서 축사를 통해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대통령실을 이곳으로 옮긴 취임 당시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넓은 잔디밭과 주변 시설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대통령으로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했으며, 공연 관람에 이어, 용산 정원 내 전망언덕에 애국가 속 나무인 소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에도 참여했다.

 오늘 행사는 한미 SOFA 협상을 거쳐 부분 반환된 용산 기지를 용산 정원으로 재탄생시켜 개방하는 기념식으로, 전국에서 초청된 어린이 가족과 국민, 관계부처 장관과 국회의원 등 약 2백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개방을 통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이 지켜졌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을 가꾸고 국민과 소통 접점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원섭 기자 (sws805@ca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