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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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5박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 환영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환영객들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었다.

 윤 대통령은 환영객들과 차례로 악수하고 짧은 인사말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협력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적인 방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등을 통해 양국의 공동안보와 지역 평화를 위한 확장억제와 첨단기술동맹 등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보스턴에서는 하버드대에서 정책 연설을 하고 미래산업과 혁신에 관한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미국에서 만난 한인·한류 커뮤니티와 젊은 세대들의 열정과 자부심도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견고하고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을 마쳤다.

 김 여사는 일부 기자의 요청에 따라 ‘셀카’ 촬영에도 재미있게 응했다. 

 하늘색 넥타이는 지난해 취임식 때부터 윤 대통령이 중요한 날마다 즐겨 착용하는 소품으로, 이번 방미길에도 출·귀국 때 모두 하늘색 넥타이를 매었다.

 

송원섭 기자 (sws805@ca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