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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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오는 23'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각각 열린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한다. 시는 이들 두 곳에서 다양한 책 문화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화문 책마당은 서울의 심장부에서 '일상 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몄다. 북악산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빈백, 파라솔 등을 설치해 북캠핑’, ‘북크닉등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 또 방송인 권혁수의 사회로 '갓생 라이프,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개막 행사를 갖는다. 가수 안예은, 윤딴딴, 김필, 데이브레이크의 음악 공연과 메롱 해치작가 김유신의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기존 주 3일 운영에서 주 4일로 운영 일자를 확대했다. 평일은 직장인 특화, 주말은 '엄마아빠 행복존으로 운영한다. 개막 행사는 '책과 멜로디가 있나 봄, 책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 콰르텟의 클래식 재즈공연과 가수 린이 부르는 봄날의 멜로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함께하는 책이 이어준 셀럽 부부의 책 이야기북토크 등을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장하는 도시, 성장하는 국가의 중요한 문화 기반은 시민들의 즐거운 책읽기"라며 "서울의 대표적인 광장에서 책과 문화예술이 사계절 흐르도록 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책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원섭 기자 (sws805@ca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