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박정희 기념관 방문…

  • 이메일 공유
  • 주소 복사
  • 밴드 공유
  • 네이버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출처: 국민의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을 발전적으로 승계하겠다고 밝히며 보수 결집의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의 기록물과 유품 등을 살펴보고 방명록에 '한강의 기적을 이끄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애국적 리더십을 발전적으로 승계하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기념관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역사를 이룬 지도자 중 한 분이셔서, 그 뜻을 한 번 더 되새겨보기 위해 찾아왔다""박 전 대통령이 이루셨던 한강의 기적을 발전적으로 승계해서,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정치도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이 취임 후 공식 일정으로 전임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15일에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대표는 오는 18~20일 사이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전 (예우차 기념관을) 찾은 점이 있다""아울러 최근의 당내 잡음을 정리하고 박정희 정신을 되새기며, 정국 구상을 하고자 하는 뜻이 있다"고 말했다.

 

 

 

송원섭 기자 (sws805@cajournal.co.kr)